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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랑 지역 찾아가는 문화원 및 별별스타 지역예선전 행사 개최

2,603 2019.03.2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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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랑 지역 찾아가는 문화원 및 별별스타 지역예선전 행사 개최

주 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원장 천영평)은 3월 23일(토)~3월 24일(일) 스마랑 소재 디포느고로 대학교의 수다르또 강당에서 스마랑 지역의 한인동포, 한인기업 현지직원, 한류팬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문화행사 및 맛있는 요리대결 ‘비밥(Chef)' 공연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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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가는 문화원' 행사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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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왕윷놀이를 즐기는 참가자

3월 23일(토)~24(일)은 방문객 약 1,8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원’ 행사를 개최하여 △한국전통놀이, △한복체험, △한글이름쓰기 등의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문화원의 역할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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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복체험 모습

24일(일)에는 한국장기 보유자를 겨루는 ‘별별스타 지역예선전’에 사전신청한 11개팀이 참석해 다양한 장기를 보여주었으며, 랩커버를 선보인 ‘마르타데위’ 참가자, 댄스커버를 선보인 ‘댄싱걸스’팀, 노래커버를 선보인 ‘파리잘암란’ 참가자가 순서대로 1~3등을 차지하고 사물놀이 공연을 선보인 디포느고로 대학교의 ‘코린클럽‘팀이 노력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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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별스타 지역예선전에서 랩커버를 선보인 1등 참가자 ‘마르타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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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별스타 지역예선전에서 댄스커버를 선보인 2틍팀 ‘Dancing Gir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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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별스타 지역예선전에서 노래커버를 선보인 3등 참가자 ‘파리잘암란’

문화행사와 더불어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의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고자 3월 23일(토)~24일(일) 양일에 걸쳐 디포느고로 대학교 수다르또 강당에서 세계적인 한국의 넌버벌 퍼포먼스인 맛있는 요리대결 ‘비밥(Chef)' 공연을 총 3회 선보이며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의 가치와 의미를 스마랑 지역사회에까지 널리 알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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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밥 공연 모습

주 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문화원’ 및 ‘별별스타’와 같은 문화원 자체지획행사 이외에도 다양한 한국관련행사 개최를 통해 한류에 관심 있는 수요층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연말에는 별별스타 지역예선전 통과자들을 모두 초청하여 ‘별별스타 왕중왕전’을 개최해 지역 한국장기 보유자들의 우열을 가리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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