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우리는 땀 흘려 훈련하고 최선을 다하여 경기에 임하고 그리고 결과에 웃고 울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쌓아온 2013년이 이제 그 마지막을 향하여 천천히 그러나 쉬지 않고 나아가고 있습니다. 2013년의 희로애락을 접고 우리는 대망의 2014년을 맞을 준비를 합니다.
이제 2013년의 대미를 장식하는 “제94회 전국체육대회 재인도네시아 선수단 해단식”을 준비하였습니다. 우리 해단식은 우리 선수 임원의 잔치이며 우리를 일년동안 물심 양면으로 성원해주신 친지를 초대하여, 준비한 우리 재인도네시아 대한체육회의 축제입니다.